페이드미디어 광고 구조(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등)
8년 전 처음으로 페이스북, 네이버 광고 툴을 접했던 것 같다.
처음해보는 것이기에 어려운 수준을 넘어서 뭐가 뭔지 모르고 정신없이 광고를 세팅했었다.
그리고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처음과 똑같이 정신없이 헤맸다.
아마 전체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세부 사항을 실행해야 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전체를 알면 세부 사항에 대한 이해는 조금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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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내 페이드 미디어 광고 구조는 플랫폼에 관계 없이 대부분 비슷하다.
그렇기에 전체 구조에 대한 프레임을 한번 잡으면 어떤 플랫폼에서든 쉽게 활동이 가능하다.
광고 구조는 캠페인, 광고세트, 광고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역할은 아래와 같다.
1. 캠페인 - 어떤 유형의 광고를 진행할 것인가 - 목적
2. 광고세트 - 누구에게 어떻게 노출 시키고 싶은가 - 운영
3. 광고 -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콘텐츠(크리에이티브)
ABO(Adset Budget Optimasztion), CBO(Campaign Budget Optimazation) 등 뭐가 광고 효율이 좋을지 고민하지 말자.
위의 세 가지만 잘 기억하고 실행한다면 명확해진다.
그리고 명확한 광고는 알고리즘이 다 알아서 해주니 괜찮다.
SOURCE : 페이스북 권준성